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이노 메구미 (문단 편집) == 평가 == 초반부터 [[아이다 마나|오지랖이]] [[키사라기 겐타로|넓다는 설정]] 덕분에 여러 사람들의 관계에 끼어들기도 하고 실제로 다른 사람의 기분을 몰라 상황을 의도된 바와 달리 더 나쁘게 만드는 경우도 꽤 되었고 이에 대한 에피소드가 메구미의 단독 에피소드로 나오기도 했다. 그러나 초반부터 히메를 독려하는 모습을 보이고 좋은 점만 꼬박꼬박 잡아주며 같이 나아가려고 해 주는 등, 이상적인 리더상이라는 칭찬이 자자했다. 너무 힘내라고 밀어붙이거나 하지도 않고 오히려 말로 설득하며 장점을 찾아주어 자신감을 불어넣어주고 역할분담으로 의기소침한 동료를 독려하는 배려심을 보여준 덕분이다. 또한 연애 노선을 직접적으로 보여준 시리즈인 만큼, 블루를 짝사랑 하는 구도에서 '선택받은 전사 프리큐어' 보다는 '여자아이인 프리큐어'의 모습을 보여주고, 작중 자신의 에피소드로 "자신이 무엇을 하고 싶은 것인가" 등의 자신에 대한 고민을 보여주는 등, 그녀 또한 완벽하지 못하지만 사랑하는 하나의 인물이라는 점을 보여주며 캐릭터 어필에 성공했다. 특히 초중반에 계속 히메와 이오나에게 본의 아니게 뺏겨버린 인가와 분량을 중후반부에서 포텐을 터트리며 중후반 까지 받던 [[페이크 주인공]] 취급에 대한 설욕을 말끔히 날려버리고 최종화에서는 [[진 주인공]]임을 과시했다. 다만 초반에 분홍(메인) 큐어 치고는 상당히 존재감이 없었던 건 어찌 부정할 수 없다. 히메가 메구미에 의해서 성장한 게 아니었다면 초중반에는 정말 없어도 되는 투명인간, 장식용 분홍 캐릭터라는 오점을 계속해서 달고 살아야 했을 것이다. 히메와 이오나의 이야기가 스케일이 너무 컸기에 메구미의 고민과 이야기가 비교적으로 대단치 않아보였던 게 문제. 전작의 마나와 비교하면 이렇다. * 인간 관계: 마나는 주인공, 분홍 큐어임을 과시하며 작중 내내 일어나는 대부분의 크고 작은 일들에 그녀가 참여하거나 이미 그녀가 해결한 일들로 인해 벌어지는 사건과 인간관계를 보여준다. 메구미는 친구가 마을에 100명이라는 등 그녀도 큰 오지랖을 선보였지만 실제로 그녀의 인간 관계가 부각되는 일은 별로 없었다. * 존재감: 마나는 학생 회장이의 존재감을 과시하며 언제나 그 책임감을 스스로 떠맡으려 하고, 더 나아가 자신이 자진해서 모든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그리고 작중 내내 중요 인물인 레지나에게 극별한 관심을 쏟으며 그녀를 자신의 편으로 이끌려고 했다. 반면 메구미는 자신이 해 줄 수 있는 일들은 그래왔지만 자신이 굳이 나서서 둘의 일을 해결해 주려는 능력이나 의지는 보이지 않았다. 히메와 이오나의 사이가 대표적.[* 메구미가 한 일은 이오나와 팀 제안을 맺지만 그 조건으로 히메와 대화하며 히메를 팀원으로 같이 인정할 것 이었고, 이오나가 여전히 츤츤(...)거릴때도 자신이 먼저 양보해서 이오나의 제의를 받아들여 팀으로 들어가 주었다. 적어도 히메 건에 대해서는 기다려 주고, "강요하지는 않았다."는 것.] * 완벽성: 마나는 '''완벽''' 그 자체. 작중에서 그녀도 소녀임을 보여주는 연출은 많았으나 그보다는 압도적으로 스펙큐어인 단어를 적나라하게 표현해줬다. 다른 사람 답지 않은 초 긍정적인 멘탈, 무너지지 않는 정신, 프쉬케가 알아서 정화되는 근성력까지, 거의 인간이 아니였다 취급(...). 반면 메구미는 작중 내내 실패도 하고, 자신의 꿈을 찾지 못해 우울해 하고 블루에 차였거나 44화에서 자신이 보상받지 못한 것에 대해 울기도 하는 등, 훨씬 현실적이고 독자들이 동감해 볼 만한 면모를 선보인다. * 작중 분량: 레지나와 아구리와 연결되며 마나는 처음부터 끝까지 분량을 확보한 반면 메구미는 초중반은 히메와 이오나의 이야기에 빛이 별로 들어오지 못했다. * 후술되는 리더성: 학생 회장의 자리, 장래희망이 총리 대신인 마나인 만큼 자진해서 모든 이들을 이끌고 나아가 마을의 만능 해결사라는 암묵의 직위를 지닌 반면 메구미는 자신이 나서서 마을의 일을 해결해 준 일은 적었고 되려 마나처럼 완벽, 만능이기 보다는 의지만 앞서다가 실패하여 주눅이 든 일도 많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